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, 스마트 물, 자원순환, 탄소저감 등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관련 기업들이 ‘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·그린에너지전(ENVEX 2021)’에서 수질 감시용 스마트센서(유앤유), 습식 다회선 초음파 유량계 등을 전시했다.
수질 감시용 스마트 센서를 선보인 박기정 ㈜유앤유 책임은 “환경부 R&D 과제를 통해 그린뉴딜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중”이라며 “녹색산업 관계자 및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”고 말했다.
수처리, 폐기물 처리 등 환경산업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설비, 수열 냉난방 시스템 등 그린에너지 기술 관련 243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늘(10일) 막을 내린다.
[출처] 산업일보